경상북도환경연수원,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 개설

  • 등록 2020.07.22 11:49:52
크게보기

“일터 넘치는 부자경북, 함께하는 복지경북”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원장 심학보)은 8월부터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과정인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8월 5일(수)부터 9월 11일(금)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며, 그 중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공부와 문제풀이는 8회, 자율학습 4회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은 9월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디딤돌 과정으로서, 필기 합격자에 대하여는 실기시험에 대한 정보공유와 연습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장소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추어 연수원 본관 강당을 넓게 사용하여 교육생간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기로 되어 있다. 교육비는 12만원(강사료, 중식 등)이며 교재비는 별도이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도민의 환경복지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중에 있으며,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은 농장을 하고 있지만 자격증이 없는 분, 버섯관련 자격증에 관심있는 분, 보다 폭 넓은 공부를 원하는 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 본 과정은 7월 27일(월)까지 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를 통해 25명까지 교육생을 모집 예정중이며, 문의는 054-440-3212로 하면 된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