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2019년 지난 한해 5,600여건 암 발견

  • 등록 2020.04.20 1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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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자궁경부암 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2019년 한 해 동안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5,615건의 암을 발견했다.

총 5,615건의 암 중 갑상선암이 1,594건(28.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유방암 1,123건(20.0%), 위암 940건(16.7%), 대장암 604건(10.8%), 폐암 386건(6.9%), 자궁경부암 349건(6.2%), 기타암* 284건(5.1%), 전립선암 174건(3.1%), 간암 161건(2.9%) 순이었다.

*기타암: 난소암, 신장암 등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건강검진을 통해 지난해 5,600여명의 암환자를 발견하여 협약진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등으로 전원했다”며, “암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평소 금연, 절주, 균형잡힌 식사, 운동, 예방접종 등 건강생활과 함께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검진문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053)350-9000, http://www.kahpgb.co.kr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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