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국회의원 후보는 4·15 총선 공식 선거 운동 첫 주말인 지난 4월 4일(토) 꾸미고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한 후 오전 오후에 걸쳐 구미의 명산 금오산을 찾는 시민들을 상대로 집중 주말 유세를 펼쳤다.

김철호 후보는 지난 4월 3일(금) KBS ! TV로 생중계된 생방송 TV 토론회에서 구미의 미래를 위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기선을 잡은 기세를 몰아 금오산 올레길 일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전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던 시민들이 등산과 산책으로 금오지를 찾으면서, 벚꽃이 활짝 핀 금오산 일대는 상춘객들로 붐볐다.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김 후보는 “아직도 과거에 매몰된 이념 논쟁만 일삼는 후보에게 우리 구미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냐”며 구미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정책공약을 제시하며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특히 김 후보의 금오산 집중유세에서는 많은 구미시민들이 다가와 인증샷을 찍고 응원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이후 새로넷 사거리에서 저녁 인사를 하면서 공식선거운동 첫날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