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백승주 국회의원, 국회 코로나 19 대책 특별위원으로 임명!

  • 등록 2020.02.26 19: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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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조기 종식 위해 국가적 역량 집중해야!”

미래통합당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은 “오늘(2월 26일)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며, “지난 2월 20일(목)에 미래통합당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산 방지 TF팀과 2월 24일(월)에 미래통합당 우한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에 이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미래통합당과 국회에서 전반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백 의원은 “정부의 초기 대응 미흡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사태를 하루빨리 종식시켜 국민들이 코로나19 공포로부터 해방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승주 의원은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환자들을 격리 치료할 수 있는 병원시설과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국가적 차원의 역량 집중이 절실하다”고 제기했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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