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승주 구미갑 국회의원은 2월 16일(일) 상모사곡동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민심을 청취하는 [구미사랑 골목투어]를 진행하며 “다가오는 제21대 총선을 계기로 상모사곡동의 정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지난 수년간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과 험담,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박정희 대통령께서 태어나신 상모사곡도의 자존심이 상실되었었다”며, “상모사곡동은 전 세계에서 ‘한강의 기적’이라 부르며 우러러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근대화와 경제성장의 신화가 태어날 수 있었던 발상지인 만큼,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여 정치 자존심을 회복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백 의원은 “상모사곡동은 구미시(갑) 지역 소재의 다른 동네들과 다르게 상권 구역이 적은 편이다”며, “그로 인해서, 상모사곡동의 많은 상인 분들께서 높은 상가 임대료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의원은 “상인 여러분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높은 임대료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인 여러분의 부담 경감을 위해 하루빨리 구미 경제의 도약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의 정상화에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