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자유한국당 구미갑 국회의원은 “어제(2월 12일) 현장에서 구미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원평1동 지역에서 민생투어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원평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강황진 동장에게 “원평동의 발전을 위해 원평동 재개발 사업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고 구미시가 돈을 쓰고 싶은 도시로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강황진 원평1동장은 “현재 재개발이 정상 진행되어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면 주변 상가들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백 의원은 “원평동 노후 상업지역이 문화예술거리로 탈바꿈 되면 청년 창업 공간 등이 마련되어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변모해 구미에 새로운 기운을 불러 넣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 시민들은 “구미 경제 확실히 살려달라”, “구미 경제를 위해서는 재선 이상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무조건 필요하다” 등의 요구가 있었다.

백승주 국회의원은 “구미 시민들의 바라는 구미를 건설하기 위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민생투어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