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를 성원해 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및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박근혜 정부에서 차관급(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는 이유만으로 좌파 독재정권의 ‘적폐몰이’ 아래 부당한 정치재판으로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사법정의가 살아 있다면 대법원에서 진실이 가려져 억울하게 쓴 저의 누명이 벗겨질 것을 확신합니다.

저는 오늘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앞으로도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제가 꿈꿔왔던 미래 구미 100년과 국가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국가관과 애국심이 투철한 다른 훌륭한 후보들이 펼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저는,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박정희정신연구소 소장으로서 무너져 가는 자유대한민국이 다시 바로 설 수 있도록 역사적인 책무를 다하며, 박정희정신을 계승 발전 하는데 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고마움은 평생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해 주신 박정희정신연구소 임원, 자원봉사자 및 동지 여러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20. 1. 13 박정희정신연구소장 우 종 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