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갑) 예비후보에 지난 12월 17일(화)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우종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구미시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

김철호 예비후보는 지난 세월 “한국자동차보험(주) 노동조합위원장과 한국손해보험 노동조합 협의회 의장으로써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노동 운동을 통해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공정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였다”며 “구미YMCA이사장과, 구미시교통포럼대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등 지역의 시민사회 운동가로써의 헌신과 일선 경제 현장에서 퇴출직전의 형곡 새마을금고의 성공적인 부흥으로 새마을금고의 신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위원장으로 온몸으로 중,서민의 아픔을 함께하며, 본인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뼈를 묻을 우리 구미시가 매우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여있어 구미경제를 살리고, 근본적으로 구미시를 변화시키기 위해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 총선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주요 학력 및 경력]
구미초등학교 졸업
구미중학교 졸업
대구상업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수료(석사과정)
한국자동차보험(주) (현DB손해보험) 노동조합 위원장
전국손해보험 노동조합협의회 의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
구미YMCA 이사장
구미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구미도시교통포럼 대표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
구미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김철호 손해사정 사무소 대표(현)
국제 구호기구 굿피플 대구 경북 운영위원장(현)
구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현)
구미중학교 총동창회 회장(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 당정 정책 협의회 의장(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회 위원장(현)

우종철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20대 총선 패배, 탄핵, 대선 패배, 지방선거 패배를 거치면서 한국 자유우파가 빈사상태에 빠져있다”며 “그러는 사이 문재인 정권은 적폐청산과 역사와의 전쟁을 벌이며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망국의 길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내년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과반수 이상을 획득하여 정권탈환의 바탕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의 ‘양심없는 정치’를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우 예비후보는 “가족이 웃고, 기업이 웃고, 구미가 다시 웃을 수 있는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부지런히 뛰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요 학력 및 경력]
성광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
일요서울 논설주간
(전)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박정희정신연구소 소장
구미일보는 예비후보 등록시점부터 21대 총선 기사를 보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