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 가속화에따른 구미시의 식품위생업소(일반음식점, 유흥주점)변화 추이를 보면 "일반음식점은 증가한 반면 유흥주점은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영업현황은 일반음식점은 2007년 6,121개 업소에서 2008년 93개소가 늘어난 6,214개소가 영업을 하고 있으나 2007년에 비해 신규개업 업소 증가추이는 다소 둔화됨을 볼 수 있다. (2007년 신규개업 567개소, 폐업370개소 증197개소 / 2008년도 신규개업 517개소 폐업424개소 증 93개소) 유흥주점은 일반음식점과 달리 2004년 이후 신규영업 허가업소 보다 영업부진으로 인한 폐업업소 증가로 운영업소가 점차 감소 추세로 경기불황으로 일반음식점영업 업소는 증가하는 반면 유흥주점업은 감소하는 소비풍토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