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은현기)에서는 매 월초에 실시하는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를 Clean 도량동 만들기의 날로 정하고 봉곡천, 소록로, 문장로, 야은로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취약지역과 공한지 주변을 중점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통장 협의회(회장 신명선)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쾌적한 거리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날로 증가하는 교통사 |
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쾌적한 우리주변 환경은 우리의 손으로 만들겠다는 주민들의 의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고 환경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백천봉 도의원, 한정우ㆍ 윤서규 시의원도 동참하여 대청소활동을 함께하며 『Clean 도량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단체 회원들과 주민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김일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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