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새마을금고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 이어져

1.15(목) 11시경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송준한)에서 지난해 11 ~ 12월 (2개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저소득층 주민(독거노인, 노부부, 장애인세대 등) 50세대에 대해 쌀20kg 50포대, 라면 45박스와 난방비 150만원 등 총 400여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임오새마을금고에서는 임오손길회(회장 배미자)에 협조․요청하여 임오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0시부터 모여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후원금 및 생필품을 저소득층 주민 5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임오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고령으로 돌봐 주는 자식이 없는 무의탁 노인에게 현금 및 현물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경로당어르신 효도관광에 관광버스 제공 등 수범사례가 되고 있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임오새마을금고의 아름답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였으며, 지역주민이 보다 편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동 행정을 주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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