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 등록 2007.10.02 00:18:13
크게보기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임계자) 회원 10여명은 지난 10월 1일 왜관소공원내에 있는 40여종의 나무에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름표 앞면에는 나무이름과 학명, 꽃피는 시기, 나무의 특징을 명시했고 뒷면에는 낙동문학회에서 추천한 시를 인쇄하여 주민들에게 나무이름을 알리는 학습효과와 함께 아름다운 시를 읽히는 이중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왜관읍 석전8리 한빛아파트(이장 김기자)에서도 이장 사비 20여만원을 들여 51개의 나무이름표를 아파트단지내 수목에 달아 모든 주민들이 나무이름을 익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일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