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테크노단지협의회는 2004년에 결성되어 20여명의 기업인 대표로 구성되어있는 단체로 이날 행사에는 부회장 김명준(위드시스템), 총무 김한수(프로에스엠텍)와 박인석(온누리푸드) 대표가 자리를 함께하여 지역 경제 현안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걱정을 함께 나눴다. 남유진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조기집행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상반기를 슬기롭게 보내고 나면 하반기에는 반드시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 한다며 희망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