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의무경찰 대상 금연교육 실시

  • 등록 2018.1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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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헤어지세요’ & ‘흡연의 폐해와 금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경북)는 지난 12월 4일(화)과 12월 10일(월)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교육은 ‘담배와 헤어지세요’ 주제로 엄진영 강사(한국건강관리협회 고객지원차장)가 담배의 역사와 유해성분을 이야기하며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고, 김은상 강사(국제절제협회 국장)가 ‘흡연의 폐해와 금연’ 주제로 금연의 중요성과 담배의 유해성분에 대한 정보와 금연동기를 부여 하여 금연에 대한 인식변화를 개선을 유도하였다.

건협 경북은 올해 21회의 금연교육을 진행하여 흡연자의 흡연율 감소와 비흡연자의 흡연예방에 노력하였으며, 금연카툰, 캔디 등 행동 강화 물품을 지원해줌으로써 금연 실천에 도움을 주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올 한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군·의경 흡연율 감소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금연교육 이외에도 금연캠페인, 방문 금연클리닉, 금연홍보부스를 전개하여 금연 환경 조성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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