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 훈훈한 추석명절, 선산읍 새마을에서 앞장섰다

  • 등록 2007.09.29 0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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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 대해 선산읍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홍섭, 정복임) 회원들과 함께 생수 5백여병을 제공하는 등 훈훈한 고향의 인정을 베풀었다.

이날 회원들은 선산 IC에서 귀성객에게 생수를 제공하며 추석을 검소하고 알뜰하게 고향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고 또, 고속도로 진입로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에도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선산의 이미지를 귀
 
성객에게 제공했다.

특히, 선산 재래시장에서 운영된 추석맞이 알뜰장터에는 새마을 협의회에서 직접 재배한 밤고구마를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새마을기금으로 적립,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김일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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