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9. 23(일) 연휴기간에도 정상가동 중인 (주)비피에스와 (주)오성전자를 직접 방문,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모바일 부품 생산업체인 (주)비피에스에서 남시장은 현장근무에 열심히 땀 흘리는 근로자 100여명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격려하고, 김칠암 대표에게 “시장으로서 기업지원 시책 추진에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으니 기업도 적극적인 경영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
LCD액정과 리모콘이 주생산품인 (주)오성전자 방문에서는 직접 방진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후 생산현장까지 찾아가 근로자들을 위로,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듣기도 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9월21일부터 재래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공단 귀향근로자 환송, 운송업체 방문, 연휴 정상가동업체 방문 등 시민경제현장을 직접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