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일보 창간 11주년 기념 축사

  • 등록 2018.07.24 1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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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일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미일보는 그동안 지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정론지로 43만 구미시민들의 여론을 충실히 대변해 왔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구미일보를 국내 최고의 언론으로 이끌어 오신 이안성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진실을 알리고 비판과 견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해야 합니다. 아울러 지역 언론은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언론이 이러한 사회적 책무를 다할 때 사회는 보다 공정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구미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때 구미일보가 우리 구미의 대변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 언론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 지역 현안에 대한 지혜를 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열린소통, 더 크고 바른 언론’을 추구하는 구미일보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구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7.

구 미 시 장 장 세 용

이안성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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