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3호선(오태구간) 추석전 임시개통으로 귀성객 교통불편 해소

  • 등록 2007.09.23 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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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편리를 위해 국도33호선(오태구간)확포장 공사 중 미 포장으로 병목현상을 초래하는 “오태어시장-형제주유소” 간 200m구간의 신호등, 전주, 무인교통단속장비 등을 이설 완료 후 지난 9월 22일까지 간이포장을 실시, 임시개통으로 귀성객 편의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 “고속도로 BOX-우방신세계타운” 구간에 대해서는 가로등을 설치하여 보행자 및 차량통행에 편리를 도모했다.
이 도로는 총연장이 1.78km이며 4차로를 6차로 확․포장하는 공사로서 지난 2003년에 착공 2008년말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 구간 도로공사가 완료되면 공단물동량 수송이 용이하고 도심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주거지역과 공단간 교통소통원활로 지역개발촉진 및 정주여건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일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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