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경찰관이 강간 등 전과 11범의 피의자가 새벽 길을 걸어가는 부녀자를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강제로 끌로 가 강간범행 중인 것을 순찰중 발견, 도주하는 범인을 추격 끝에 검거, 주위 동료들과 많은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 2. 03:40경 구미시 인의동 소재 ○○초등학교 부근을 순찰 하다가 학교 주변에서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주변을 집중 수색하여 강간 등 전과 11범의 피의자 송○○(남,40세)가 학교앞을 걸어가던 피해자 (여, 28세)의 목을 조르며 ○○초등학교 안으로 끌고 들어가 운동장 옆 돌계단 위에 넘어뜨려 머리를 땅바닥에 수회 내려쳐 반항을 억제케 한 후 자신의 바지를 내린채 강간을 시도하려는 것을 발견, 범행을 중지한채 도주하는 것을 즉시 추격하여 검거하여 피해자는 물론 주위 동료들과 많은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 새벽시간대에 순찰 중 여자의 비명소리를 듣고 집중수색하여 힘없는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하는 범행현장을 발견, 추격하여 격투 끝에 검거한 건으로, 새벽3시 취약시간대에 주도면밀한 순찰로 성폭행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것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