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장장 9개월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는 구미시 직장 및 동호인 35개팀이 강변체육공원 야구장, 동락구장, 금오공대, 공단운동장 등에서 리그전으로 매 주말마다 320여 게임이 펼쳐졌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는 1부 디지털리그에서는 삼성전자와 LIG넥스원이, 2부 하이테크리그에서는 야구사랑과 코오롱이, 3부 모바일리그에서는 스타맥스와 죽마고우팀이 게임을 펼친다. 구미시야구협회(www.gumibaseball.co.kr)는 이번대회를 통하여 건전한 여가선용과 야구동호인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내년에는 참가팀을 4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