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떨어지는 형형색색의 낙엽으로 맑은 샘물에 파동이 일듯 맑고 잔잔한 미소를 가진 김은화씨는 양포동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총무로서,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업무로 지친 동료와 후배에게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줄 줄 아는 여유를 가진 이다. 김은화씨는 내부고객뿐만 아니라 통장 및 각 단체장을 비롯한 외부고객에게도 친절함과 상냥함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이창국 양포동장은 지난 11일 양포동 스마일 왕 시상에서 문화상품권 및 꽃다발 전달과 함께, ‘구미의 미래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양포동의 전 직원은 지난 양포동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양포동의 위상에 걸맞는 최고의 능력과 자질을 갖춰주길 바란다.’ 면서 친절 또한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 중 하나이며 의식적이고 계획적인 친절 마인드 함양 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건 상대방으로 하여금 최고의 친절함을 체험케 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