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11.11 ~ 12.10(30일간)까지『가로변 등 낙엽 일제 수거기간』으로 정하여 일130명(공무원 30, 환경미화원 100)과 노면청소차량 3대, 재활용수거차량 2대로 26톤 정도의 낙엽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낙엽 퇴비화는 가로변 및 공원 등에 이물질이 혼합되지 않은 낙엽만 수거하여 공용 봉투와 마대에 담아 일정 장소에 모아 재활용수거 차량으로 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농협연수원 앞뜰)에서 메론, 오이, 방울토마토 등을 재배하고 있는 구미시 친환경 영농조합(최상복외 5농가) 퇴비장에 1일 약 7.8톤(발생량의 30%)을 무상 공급하여『애물 단지인 낙엽쓰레기』를 원료로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여 지력증진으로 농업생산력 향상에 기여되고, 또한 수거처리비용 15,000천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압축포장비용 1톤 : 72천원 청소관련 부서에서는 낙엽쓰레기 처리에 애로가 많았는데 농가에 무상 공급 재활용하게 되어 환경보전과 예산절감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떨어진 낙엽위에 비닐, 담배꽁초, 휴지 등 이물질을 버려 혼합 수거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