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차량 번호판 낙엽처럼 후두둑

  • 등록 2008.11.09 00: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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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지산동(동장 정완진)에서는 2008년 10 - 11월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기해 주2회 체납세 결산, 번호판 영치 등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체납세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산동 전체 체납액의 62%(2,623건 307백만원)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최소화를 위하여 번호판 영치팀을 구성하여 지산동 전지역에서 번호판 영치 및 납부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수의 체납건수를 차지하고 있는 주민세 체납의 최소화를 위하여 각통장과 담당직원이 한조가 되어 주민세 체납세대를 방문하여 납부를 독려 147세대 748천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지산동장은 제3차 체납세 정리기간동안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으로 체납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는 의식을 인식시키고 개인균등할 주민세는 누구나 체납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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