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 제11회 청정무을농산물버섯축제 14일 개최

  • 등록 2017.10.10 1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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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무을농산물, 버섯향기 가득

청정무을의 대표 농산물인 버섯을 테마로 한「제11회 청정무을농산물버섯축제」가 오는 14일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열린다.


무을면(면장 고차진)에 따르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버섯과 청정농산물을 테마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버섯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대동)가 주관하며 청정무을농산물을 알리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구미시를 대표하는 무을 버섯축제는 ‘안동역에서’를 부른 가수 진성, 문연주(잡지마)등의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버섯을 비롯한 농산물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고차진 무을면장은 "무을면민들이 직접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축제로 각종 버섯요리 시식과 체험을 통하여 도·농이 하나가 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섭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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