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 햅쌀 추석선물용으로 인기 으뜸

  • 등록 2007.09.21 12: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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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면장 황종철)과 해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서호)은 지난 9월 19일 1사1촌 자매결연 단체인 도레이 새한(사장 이영관)에 올해 친환경 쌀재배단지에서 생산한 햅쌀 1천5백15포(5kg), 시가 1천6백만원 정도를 공급했다.

이날 도레이 새한(주)에서 구입한 햅쌀은 도문리에서 조생종 품종인 운강벼로, 올해 9월 10일부터 수확 한 햅쌀을 농협에서 전량 수매, 농협미곡처리장(RPC)에서 가공처리 하여 도레이 새한에 주문판매 했다.

해평면과 도레이 새한(주)은 1사1촌 자매결연(9개마을)을 하고 있어 우리 농산물 직거래로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도농 상생의 길을 가고 있어서 인근 업체로부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자매결연업체에서 햅쌀을 구입하여 준 것에 대해 농민들이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올 추석에는 수입농산물이 사라지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농산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일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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