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북 Star Venture 기업』5개 업체 지정서 수여

  • 등록 2007.09.21 0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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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혁신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경북도는 9월 14일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 경북 Star Venture기업’으로 선정된 5개 업체에 대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선정된 업체는 기민전자(주), (주)그린케미칼, 다이섹(주), 수퍼나노텍(주), (주)비엔씨 등 5개 업체로 창의와 도전의 기업가 정신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증 받은 장래 성장·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기업들이 선정되었다.

경북스타벤처기업 지정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3~5개 업체씩, 6차례에 걸쳐 25개 업체를 지정했으며, 이 중 75% 이상의 기업이 매출액 30% 이상의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나머지 업체들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3년도 스타벤처기업인 (주)이리콤(대표 김영민)은 광부품 및 모줄을 생산하는 업체로 스타벤처기업으로 지정 후 연매출액이 107억원(06년)으로 2003년에 비해 1,180%로 급성장 했으며, 그리고 연매출액이 100억원이 넘는 스타벤처기업이 7개 업체이다.
김일수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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