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회사 현판식은 대학과 기업간 맞춤형 연구, 교육협력시스템으로 가족회사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완성하고 가족회사인 기업은 구미1대학과의 공동연구개발, 현장애로기술지도 등 기술경쟁력을 향상시켜 수익을 배가할 수 있는 동반자적 프로그램이다. 정 창주 학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을 가족회사가 요구하는 인재로 육성하여 현장에 배치되면 취업으로 연계되고 취업 후에도 업무과정에서의 애로기술 등에 대해 구미1대학 교수가 직접 해결함으로써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인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상호간에 Win-Win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1대학은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 소재한 60여개 산업체와 가족회사 약정을 체결하여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신기술특강과 기술지도 및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는 등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산업체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