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유래 없는 대풍을 자축하고 주민 숙원사업인 칠곡시 승격을 염원하는 군민 화합의 잔치를 지역 내 각 사회단체별로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어 이채롭다. 왜관JC 에서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칠곡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시승격에 대한 군민적 공감대 형성과 군민 염원 결집을 위한 칠곡군민 한마당행사를 9월19일 오후 7시 낙동강 인도교 밑 둔치에서 약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한다. 한편, 9월18일 오후 7시에는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칠곡사랑음악회 주관 가을노래 모음 칠곡사랑음악회를, 9월19일에는 왜관산업단지 운동장에서 생활개선회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그리고 칠곡군민의 최대 축제 행사인 제47회 칠곡군민체육대회를 오는 10월4일 칠곡군체육회 주관으로 석적체육공원에서 7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