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온정의 손길『사랑의 쌀』전달

  • 등록 2008.09.12 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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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단동에 소재한 (주)유비셀(대표이사 김종수)에서는 9월 11일 구미시를 방문 어려운 형편으로 추석명절이 외로운 이들에게 전해 달라면서 사랑의 쌀 "백미(20㎏) 50포, (10㎏)100포" 4,750천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주)유니셀 권영대 전무이사와 구미시 기업사랑 도우미(성용석 건축과장)가 함께한 이 날 전달식에서 권영대 전무이사는 "명절이 되면 더 외로운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 마음 아프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과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였다.

최근 어려운 경기 여파로 이웃돕기 손길이 끊어져 안타까워하던 구미시 임경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성품을 전달받고 "꼭 필요한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주어 너무 반갑고 고맙다. 성품은 어려운 보훈단체와 가정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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