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즐거움, 행복한 삶, 나누는 기쁨”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08년도 우리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제4기 평생학습과정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일일직거래장터를 2008.9.10(수)16시에 갖고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오이, 고구마를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할 수 있도록 매개역할을 통해 농민들에게는 현장에서 현금을 직접 받을 수 있어 좋고 학습자들에게는 싼값에 싱싱한 우리농산물을 구매토록 알선해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다.

이날 판매된 농산물은 보면 포고버섯 4키로그램에 2만원은 받았으며 고구마 10키로에 1만2천원, 오이는 한상자당 5천원으로 시중가격의 절반정도에 판매를 하였으며 학습자들의 반응이 좋아 직거래장터를 개장하자마자 갖고온 농산물 모두를 판매하였다.

이날 공급된 농산물은 결혼이주민가족들이 선산등지에서 직접농사를 지은 것으로 어렵게 농사일을 하였지만 판로가 걱정된다는 소문을 듣고 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에서 평생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직거래장터를 알선한 것으로 어려운 농가도 돕고 싱싱한 농산물도 공급받고 훈훈한 한가위를 맞아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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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즐거움, 행복한 삶, 나누는 기쁨”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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