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 왜관로타리클럽 회장 이진복 등 회원 등은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이나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왜관읍 사무소로 초청하여 이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왜관읍 독거노인 이근수씨 등 12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왜관 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 때마다 불우 노인들에게 작으나마 진심어린 정성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칠곡군 석적읍 관내 익명의 한 독지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000만원을 지역발전협의회에 전달하였으며, 공무원 출신인 왜관리 김기준씨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어훈훈하고 정감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