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단장 반홍섭)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봉사활동에 나선다. 구미권관리단은 9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추석맞이 고객과 함께, 이웃과 함께 감사와 희망의 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프로그램은 「구사모」(구미를 사랑하는 공공기관장모임)를 통한 성심요양원등 사회복지시설 위로행사, 사무소 인근 4개마을 독거노인 위로방문,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급식봉사활동, 마을길대청소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감사와 희망의 자원봉사와 위문품을 전달하게 된다. 전성기 고객지원팀장은“고유가와 고물가등 여러 가지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럴수록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지가 절실한 시기”라며 “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고객과 함께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은 47만㎥/일 시설용량의 광역정수장을 갖추고, 구미·김천·칠곡 등 3개 시·군에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구미국가 제4단지를 조성·분양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