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배상도)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대비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사건․사고 없는 명랑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관리대책의 주요 내용은 9. 1 ~ 9. 12까지 재래시장 ․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관분야별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성묘객 안전대책으로 예초기 사용과 벌쏘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활동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며,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24시간 상시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여 비상시 신속히 대처키로 하였으며 특히, 연휴 하루 전인 9.12(금) 10:00부터 왜관 IC에서 「추석 안전하게 보내기 및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50여명을 투입해 실시할 예정이며 명랑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