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스마트 팜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이상기후, FTA 가속화 및 농업생산성 저하에 대응하고 농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는 27일 13시 30분 대구 EXCO에서 스마트팜 기술개발 현황과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의 과수 ․ 시설원예 ․ 축산농가 및 식물공장 ․ 스마트팜 운영 농가를 비롯하여 연관 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조강연자로 나선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스마트팜의 성과 및 보급 가속화 정책’이라는 강연을 통해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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