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술센터 재개 주변 여건 조성

  • 등록 2007.09.13 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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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실무대책반 2차 간담회’

 
구미시는 12일 김성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건립재개를 위한 실무대책반’ 2차 간담회<사진>를 갖고 기관단체별 추진과제를 설정, 삼성 기술센터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주변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 구미기술센터 공사 조기재개를 위해서는 구미 주변에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친화 시책을 추진,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기관단체가 이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구미시는 ‘모바일 특구’ 대선공약화를 여러 경로를 통해 추진하고 기업민원을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구미에 거주하는 연구 인력을 대상으로 우수한 인력들이 머물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과제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와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구미사랑시민회의는 기업에 맞는 특화된 연구인력 양성과 협력업체 기술개발 지원방안 토론회를 열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시책을 개발, 추진키로 했다.
배기식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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