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산동(동장 배영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노정식, 유명혜)는 지난 14일 회원 및 단체장들 80여 명과 함께 새마을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동행정 발전을 위하여 “겨울연가 드라마 촬영지” 남이섬에서 가을 모꼬지를 실시하였다.
이번 가을모꼬지를 주최하게 된 계기는 지난 8월, 2일간의 지산샛강 연꽃축제시 새마을단체에서 음식부스를 담당하면서 3만이라는 참여객에게 즐거운 관람이 되도록 하였으며, 구미시민화합대축제에도 지산동 음식부스를 책임지어 지산동에 새마을단체가 꼭 필요함을 재증명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한 번 더 단결을 결속하자의 의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노정식, 유명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신선한 가을 모꼬지 행사를 통해 서로 좀 더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이제까지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2015년 한해 동 발전을 위해 다들 열심히 하였다”고 격려하였다.
이날 배영숙 지산동장은 새마을회원 및 각 단체장들이 협조해 주셔서 가을 모꼬지를 잘 마쳤으며, 아름다운 지산 멋진 구미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