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1일) ‘구미시테크노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류한규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중소기업대표,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시책설명회’를 갖고 ‘운전자금 융자추천서’를 전달했다. 이번 구미시 추석맞이 운전자금 지원 대상 업체는 구미시에 주사무소나 공장등록이 된 중소제조업체로 일반업체는 2억원, 우대업체는 3억원까지 기업은행 등 관내 13개 금융기관을 통해 추석 이전에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구미시는 대출이자 중 5%를 시비로 지원하게 된다. 구미시는 중소기업체의 증가로 인한 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금규모를 당초 400억에서 2006년부터 600억원으로 상향조정해 더 많은 기업들에게 지원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