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에 이어 방울토마토의 2기작으로 요사이 정식초기이지만 고온기 정식에 따른 활착지연과 흰가루병, 역병, 굴파리류등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연작지 염류 과다와 선충밀도 증가로 고온기 작물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담수 및 태양열 고온소독 등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연작장해 해소를 위한 담수방법은 1주일 간격으로 물 걸러대기를 2 ~ 3회 실시하므로서 염류를 제거하며 태양열소독은 담수후 1개월간 밀폐하여 고온에 의한 토양속 해충을 사멸시켜 연작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농가에 권장을 많이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