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주민센터에서는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외계층세대 6세대에 -함께 나누면 배가 되는 기쁨- 사랑의 쌀 6포를 전달해 주위사람들의 귀감이 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손천식은 전)임오동체육회장으로, 평소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이 많고 자원 봉사활동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으며, 테라피 뷰티샵 개업을 맞이하여 화환대신 현품으로 받은 쌀을 기증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 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임오동장(이길수)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손천식 사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