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배가 되는 기쁨,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 등록 2008.07.11 11:36:59
크게보기

 
테라피 뷰티샵(대표 손천식)에서는 7. 10일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세대에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개업시 화환대신 현품으로 받은 쌀 20kg 6포(25만원상당)를 임오동주민센터(동장 이길수)에 전달하였다.

임오동주민센터에서는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외계층세대 6세대에 -함께 나누면 배가 되는 기쁨- 사랑의 쌀 6포를 전달해 주위사람들의 귀감이 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손천식은 전)임오동체육회장으로, 평소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이 많고 자원 봉사활동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으며, 테라피 뷰티샵 개업을 맞이하여 화환대신 현품으로 받은 쌀을 기증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 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임오동장(이길수)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손천식 사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창섭 기자 기자 kg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구미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구미일보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장주소 :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7-1, 107호(사곡동) Fax. (054)975-8523 | H.P 010-3431-7713 | E-mail : kgnews@hanmail.net 발행인 : 이안성 | 편집인 : 이안성 | 청소년 보호책임자 :김창섭 | 등록번호 : 경북 아 00052 | 신문등록일 : 2007년 8월 7일 Copyright ⓒ 2009 구미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