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벌써 4건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구미시는 이를 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환영하기 위해서 “기업의 거리”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는, 금번 GS칼텍스(회장 허동수)와 신일본석유(주)(사장 미시오신지) 합작기업의 1천억 대규모 투자로 신 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특히, 금번 신일본석유(주)외에도 아사히 글라스, 도레이 새한 등 일본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라 이루어져 일본기업들의 구미투자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구미시는 지난 6월 30일 STX 솔라(주)의 가로기 게양에 이어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GS 칼텍스의 社기를 가로 게양하여 전 시민, 기관, 단체들의 환영의 뜻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