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생 모집

  • 등록 2015.03.02 21: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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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식‧기술 습득으로 부업 및 창업활동 기대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 요건은 김천시 관내 거주 여성농업인으로 3월 4일(수) 선착순 접수하며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인 확인서로 여성농업인임을 증명하여야 한다.

농촌여성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분야별 전문가 육성 및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 생활 활력화를 도모를 위해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1개 과정만 신청 가능하다.

1차 과정은 EM친환경 생활지도자 2급 자격증반으로 3. 24 ~ 5. 15, 15회 운영, 2차 과정은 천연염색 전문기능반으로 3. 24 ~ 6. 2, 10회 운영, 3차 과정은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반으로 4. 29 ~ 5. 27까지 5회 운영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정용현)은 “여성농업인 발전은 물론 여성 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되는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 기능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신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로 신청 가능하며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ca.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농촌지도과(421-2560)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창섭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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