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구미시 구제역 방역현장 위문

  • 등록 2015.01.28 21: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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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충북 진천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이 계속해서 확산됨에 따라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가 직접 방역현장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회장 김경섭) 회원 일동은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찾아 구제역 방역 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동통제초소를 직접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구미시 방역관계자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24시간 최일선에서 구제역 조기종식과 차단방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서 1월 11일 모든 양돈농가 돼지 59,308두를 대상으로 1차 긴급예방접종을 마쳤으며 오는 2월 백신이 공급되는 데로 2차 긴급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 유영식 유통축산과장은 "구제역 방역으로 지쳐가고 있는 방역관계자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구미시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송희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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