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구성원으로는 시의회, 행정, 학계, 연구, 유통, 회계사등 관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원예수출공사의 경영악화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공사 경영정상화 대책 및 경영개선 지원대책과 더불어 생산 및 유통 대체에너지개발, 사업의 다각화등 경영개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체제로 운영되어질 전망이다. 구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인종 출장소장은 인사말에서 원예공사의 경영정상화와 더불어 10월에 개최 예정인 국화축제, 옥성자연휴양림, 승마장과 더불어 테마 연계 관관단지를 조성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삶의 휴식처를 제공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 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구미시 산업건설위소속 박순이 의원이 경영개선T/F팀 구성원의 만장일치로 추천받아 원예공사 경영개선 T/F팀을 이끌게 되는 팀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인사말에서 원에공사 경영개선을 위한 T/F팀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향후 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냉철한 질책을 받는 위치에 있으므로 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향후 운영회의는 2009년말까지 월1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원예수출공사의 경영분석과 함께 각전문 분야에 대안을 제시하여 원예수출공사의 경영정상화 지원에 전력을 투구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