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로타리 클럽은 2004년부터 4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모범적인 클럽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매년 저소득 학생(6명)에게 1인30만원의 장학금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에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년400만원 상당을 이웃돕기 성금에 지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는 클럽 부인회(46명)에서 아동공부방에 청소와 음식을 제공하는등 노력봉사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왔으며 올해는 소외된 복지시설을 찿아 클럽회원과.부인회 합동으로 노력봉사 계획중에 있다며 봉사한다는 생각만 하면 행복하다고 한다. 이번 저소득세대에 전달한 쌀은 지난 6월 20일 회장단 이취임식에 축하 화환대신 쌀을 받아 십시일반 모은 뜻깊은 성품으로서 새로 취임한 황대영 회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소감을 밝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하였다. 고아읍장(강재용)은 강서로타리 클럽 회원들에게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잊지 않고 도와 준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