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코스로는 (주)농심 구미공장과 박대통령 생가 방문, 구미중앙시장장보기, 도내 최대 버섯생산지인 칠성농장과 무을농협금오산종균배양소 그리고 옥성면 파프리카 생산단지인 (유)구미원예농단 견학 및 장보기 일정을 마쳤다. (주)농심에서 구미시 승격30주년 기념 영상물과 지역생산업체인 )농심 홍보물을 관람을 마치고 공장내 청결하게 유지된 “신라면”생산 라인을 견학 하였으며, 장용웅 구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아케이드(비막이시설)공사가 최신공법으로 시공되었으며, 향후 밤에 빛의 향연을 연출할 수 있는 조명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10월경 제4회 중앙시장 축제를 갖는 등 소핑환경 개선과 시장홍보를 통하여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후 장보기 주부들은 오후 무을면 소재 칠성농장을 견학을 하였는데, 대표(신칠성)는 구미시 투어안내 담당자가 혹시 팔 물건을 미리 준비해 놓으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버섯재배 견학만 하고 가는 사람이 많아서 준비를 안했는데 주부님께서 이렇게 많이 주문하는 줄 몰랐다 하면서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하지 못해 무을 농협 조합장이 함께 계산을 도와줘야 했다. 무을농협조합장(김연목)께서 옥성면 파프리카단지로 가는 길에 세송이 버섯종균장 견학제의가 즉석에서 들어와 종균장을 견학한 주부님들은 세송이버섯을 또한 한보따리 사가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예정시간을 훨씬 늦게 도착한 옥성면 (유)구미원예농단(이사장 박종규)의 시설을 둘러본 주부들은 파프리카를 즉석에서 구입을 할 수 없었지만, 파프리카를 인터넷 구미팜(http://gumifarm.com)으로 구매하면 택배는 구미시에서 부담을 하고 하루면 싱싱한 상품이 도착된다고 홍보하였으며, 이날 구미중앙시장 장보기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특산물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