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노·체 이념하에 푸른꿈을 가꾸어가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필)에서는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구미여고 외 4개 학교 4-H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학교4-H 상반기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知·德·努·體의 4-H이념을 새롭게 다지고, 4-H활동을 더욱 강화 시켜 나가고 회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자연적 정서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내용은 4-H 담당 지도사의 4-H 이념교육과 티엔프라워 장미란 강사의 토피어리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 및 다육식물 심기 실습으로 토피어리실습은 이끼를 이용하여 다양한 모양의 동물을 만들어 그곳에 식물을 심어 동물과 식물을 동시에 감상 할 수 있으며 그리고 본인이 직접 물을 주고 가꾸면서 스트레스 완화 및 마음의 평화를 얻고 정서적 안정도모는 물론 창작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고취시키게 될 것이다.

담당 지도사는 ‘학교 4-H회 육성은 청소년시절부터 농심을 심어주어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 자라나 미래에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을 지지할 기반을 육성하고 4-H회의 건전한 가치관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인격을 형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모든 학교에서 학교 4-H회가 육성 되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과 다양한 과제 이수로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했다.

그리고 2차 취미과제 교실은 하반기에 3개교 60명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며 취미과제교실에서 이수하여 만든 작품은 교내 환경미화 및 각종 축제행사시 전시하여 솜씨를 자랑하고 4-H회를 홍보하게 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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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덕·노·체 이념하에 푸른꿈을 가꾸어가요!”

학교 4-H 취미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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