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 지역의 소외받는 계층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는 임오손길회에서는 2년 주기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푸짐한 음식과 음료를 정성껏 준비하여 주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주민과 함께 관심과 생각이 어울릴수 있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임오손길회는 1998년 11월 결성 8명의 주부회원들로 시작하여 현재 30명의 주부들로 구성되기까지 자생봉사단체로서 저소득장애인 및 무의탁 노인 20세대에 매주 반찬지원 및 말벗이 되어 주고 있으며 매년 1회 독거노인을 모시고 나들이 효도관광 활동도 하고 있으며, 모범 봉사단체로 여러차례 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길수 임오동장과 허복 부의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일일이 고마움을 전했으며, 후원금 마련을 위해 일일호프 행사를 준비한 임오손길회원들의 순수한 봉사활동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