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4월 15일 작은 나눔의 행사인 새마을알뜰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일부와 알뜰벼룩장터, 커피판매 수익금 전액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독고노인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세대 2,000천원 상당의 쌀, 라면, 세재, 휴지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새마을남·여지도자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바자회에 많은 분의 성원에 힘입어 수익금을 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하며, 일회성행사가 아닌 항상 따뜻한 정이 흐르는 상모사곡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약속하였다. 박세범 동장은 갈수록 유가, 물가의 상승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겐 체감 경제가 더욱 어려운데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가족에게 다시한 번 고마움을 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