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님들이 재래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청결·친절·서비스 등에 종사자들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식중독예방, 부정·불량식품근절, 원산지표시이행등의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빗자루, 집게등 청소도구를 사용해 황금시장 및 인근에서 위생청결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한편 이날 오후 경상북도청 강당에서 개최된『제7회 식품 안전의 날』행사에서 김천시가 경상북도 위생관리사업 우수기관상과 부상으로 시상금 백만원을 받았으며, 복지위생과에 근무하는 오정분씨가 유공공무원으로, 농협하나로마트의 김진국씨와 신선종합식품의 박종옥씨가 우수식품관리인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