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팔거천에 노랑붓꽃 식재

  • 등록 2013.10.24 2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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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윤희동, 이하 건협경북)는 지난 23일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 봉사단 2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구 북구 팔거천에서 메디체크 ‘건강 꽃길 가꾸기’ 행사 및 주변 환경정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칠곡지구 택지개발로 인해 생태능력이 저하된 채 방치된 팔거천은 상습 수해ㆍ하수도로 인식되어 있으며 대구시 북구청에서도 이러한 팔거천의 오명을 씻기 위해 시민을 위한 명품 친수공간 건설을 계획으로, 하천 산책길 조성과 어류 서식지 조성 등의 자연생태 복원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협 경북은 대구 지상철 3호선이 지나는 팔거천 240㎡ 면적에 노랑붓꽃(노랑꽃 창포) 5,000본을 식재하였으며, 하천 주변 자연정화 활동까지 펼쳤다.

이 날 식재한 노랑붓꽃은 5월경에 개화하고, 초록색의 긴 잎과 개화된 꽃이 어울려 생동력을 연상케 한다. 또한 한 겨울에도 지면에서 10cm이상 초록색을 띠는 새싹이 올라올 정도로 생명력이 좋고 추위에 강한 꽃으로서 수질정화 능력이 아주 뛰어난 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오는 2014년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16개 시ㆍ도지부가 통일된 하나의 주제로“건강 꽃길 가꾸기”사업을 실시하며, 10월 중 각 지역별 지정된 하천 구역에 노랑붓꽃, 창포 등을 식재하여 자연환경개선과 생태복원에 힘 쓸 것이다.

이지혜 기자 kg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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